㈜지오골프와 어카운트 코리아(주)가 메디컬 복지 서비스 프로모션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(MOU)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.
지오골프와 어카운트코리아(주) 관계자들이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(사진제공: 지오골프)
협약에 따라 어카운트코리아(주)는 업계 최초로 폐쇄 몰로 이용되는 메디컬 혜택을 지오골프와 지오협력사에게 제공한다.
또한, B2B 메디컬 플랫폼 시픈(CPEUN)을 통해 각 기업과 지자체 등 단체 회원들에게 안과, 치과, 피부과, 성형외과 등 고객이 전액 진료비를 부담하는 비급여 진료에 대한 우대혜택을 제공하고, 전담고객센터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와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을 지오골프 회원 및 제휴사에 제공함으로써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되었다.
양사의 협약식은 구로구에 위치한 어카운트코리아 본사에서 ㈜지오골프 프로 조아름, 어카운트코리아(주) 한명순 대표외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.
어카운트코리아(주)는 이외 인력 도급, 채용 대행, 헤드헌팅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, 현재 30여개 기업과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.
지오골프는 골프 커뮤니티 기업으로써 골프 대중화를 위해 업계 최초로 절세 등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며 각 업종의 골프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기업이다.
지오골프 관계자는 "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자사와 제휴사의 회원들에게 아무나 가입할 수 없는 폐쇄 몰에서 특별한 혜택으로 미용, 건강 등의 메디컬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뜻 깊다"고 말했다.
이에, 어카운트코리아(주) 한명순 대표는 "본 협약을 통해 제휴기업의 회원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고, 지오골프의 [서브용 부킹권] 장점을 공유해서 양사 모두의 수익증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"고 밝혔다.